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격 훈련 (문단 편집) === 해군의 경우 === [[해군]]에서 사격이 정말 중요한 곳은 [[해군 특수전전단|특전단]]과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특수임무대|군사경찰 특임대]], 고속정 승무원 정도가 전부이며 그 외에는 함정 내 포요원 정도로, 대충 설렁설렁하고 끝낸다. 해군은 함정을 중점으로 움직이는 군종이고, 해군의 전투력은 배에 달린 함포, 유도탄, 어뢰, 폭뢰 등등에서 나오는 것이지 소병기 갈긴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훈련병 때 사격 훈련도 매우 간략화 한 상태로 때운다. 수백 명 이상의 인원이 집총제식과 사격 훈련을 2일만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총기 분해]] 조립 같은게 생략되기도 한다. 전투 수영의 경우 일체의 과락을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반해, 사격 훈련은 딱히 훈련병들의 사격 실력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편. 사격 자체보다는 집총제식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모양 수병들의 경우 특급전사를 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격훈련의 성적은 신경 쓰지 않는다. 부대에서도 수병들의 사격 점수 같은 건 신경을 쓰지 않을 정도이다. 그러니까 한발도 안 맞추고 총알만 소비하고 복귀해도 훈련 대충 하지 말라고 한마디 듣는 정도로 끝난다. 탄피만 안 잃어버리면 된다. 애초에 훈련병 이후 1~2번, 많아야 3번 정도밖에 안하는 훈련이니 해군 수뇌부에서 수병들의 소병기 사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다. 군생활에 따라서는 자대 배치 이후 1번도 안하고 전역할 수 있다. 애초에 군사경찰이나 해병이 아니라면 병사들 개개인 따로 관리 해야하는 소총이 주어지지도 않는다. 사격 훈련 때도 사격훈련장이 있는 기지의 병기고에서 소총을 빌려서 하게 되는게 일반적이고,[* 즉, 군함에 소총이 구비되어 있어도 그걸 사격훈련장 까지 들고가서 쏘지 않는다.] 소총 관리는 무장 직별의 병기고 관리자들이 직별이나 부서 차원에서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개인 단위로 하지 않는다. 과락할 경우 휴가 등에 영향을 주는 체력 검정이나 수영 훈련 등과는 다르게 과락을 해도 상관 없는 훈련이다. 고속정을 제외한 군함의 전투력은 소총이 아니라 미사일이나 함포, 어뢰 등에서 나오고, 육상기지들은 해병대와 군사경찰들이 방어를 하기 때문에 그 외 병력은 소총 사격을 잘 할 필요가 별로 없다. 사격 같은 거에 시간을 소비할 봐에야 각 직별들이 익혀야 할 것들을 숙달하는 게 부대 단위 전투력에서 이득이라 직별 업무를 잘하는 게 사격보다 훨씬 중요하다. 해병대면 모를까 일반 해군들은 사격훈련장이나 사격훈련 방식도 육군 등에 비해 상당히 노후화 되었거나 구식인데다가 거기서 더욱 간략화 되기도 한다. 자동화 시설이나 시가전 대비 훈련 따위는 당연히 없고, 멀중가는 커녕 고정된 표적에 기록용 종이를 넣고 엎드려 쏴로 몇 발 쏘고 끝내는 경우도 있다. 그냥 탄약을 소모하기 위한 훈련인가 싶을 정도. [[해군사관학교]]나 [[OCS]] 훈련과정은 당연히 사격을 매우 빡세게 실시하고 사격 훈련 기간도 10일 이상으로 매우 길지만, 반대로 부사관교육대대[* 해군은 육군과 달리 부사관학교라고 안하고 부사관교육대대라고 한다.]는 사격 훈련을 7일 정도로 잡고, 신병교육대대은 사격 훈련조차 야교대에서 2일 안에 끝내야 하기에 인원 많은 기수들은 영점도 안 잡고 그냥 쏘는 경우가 많다.[* 5일째는 복귀행군 해야 하고 모의 유격과 화생방 훈련이 하루씩 잡아먹기에 기초부터 실사격까지 모두 2일 안에 끝내야 한다.] 애시당초 해군 실무[* 육군의 자대를 해군 및 해병대에서는 실무라고 한다. 엄연히 용어가 다르므로 똑바로 쓰자.] 배치는 뺑뺑이 돌리는거라서.[* 특별히 뒷배가 있지 않은 이상 기군단에서 1, 2, 3지망으로 희망함대 쓰라고 해서 랜덤으로 배치하고 다시 직별별로 가른다. 그래서 장교들과 부사관들과 병들은 기군단보다는 후반기 교육에서 치는 평가 시험을 더 신경을 쓰는 편. 해병대는 이와 달리 부사관후보생 및 신병은 교육훈련단에서 실무부대가 컴퓨터 랜덤추첨으로 정해지고 장교후보생은 후반기 상륙전기초반 때 공석 및 협의에 따라 병과 별로 안배되며 의외로 장기복무에 유리한 서북도서가 경쟁이 붙는 병과가 있고 가위바위보(...)로 지는 사람이 서북도서로 밀리기도 하고 중구난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